Git Branch 전략 (Git-flow)

1. 개요

이번에는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Git에서 버전을 관리하는데 지켜야할 사항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각자 브랜치를 따로 파고 해당 브랜치 내에서 맡은 파트를 개발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는 튜터님께서 Git Branch와 관련된 전략 중에서 Git-flow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전략을 준수해서 Git을 관리하면 좋은 경험이 될거라는 말씀을 하셔서 Git-flow에 대해 정리하는 글을 써보게 되었다.

2. Git-flow

1. master - 배포용 브랜치로 release 브랜치에서 QA를 통해 버그들을 잡아낸 후에 해당 브랜치로 merge
2. develop - 개발 중에 있는 브랜치, 해당 브랜치에서 개발해야할 기능이 생기면 'feature/기능명' 형태로 브랜치를 분기
3. feature - 특정 기능에 관해 개발하고 있는 브랜치, 기능이 완성되면 develop 브랜치로 merge
4. release - 배포 하기 전에 QA를 통해 버그를 잡아내는 단계에 있는 브랜치로 QA가 끝나면 develop, master로 merge
5. hotfixes - master 브랜치에서 버그가 발생하면 해당 버그를 긴급 수정(hotfix)하는 브랜치

3. 정리

오늘은 git-flow라는 Git Branch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이전에는 Git에서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인 스탠스를 취할 필요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Git Branch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취할 전략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git-flow 전략에 따라 팀 프로젝트를 관리해볼 예정이다. 처음 해보는 방식이라 익숙하진 않지만, 확실히 기준을 세워 Branch를 세분화해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팀 단위 협업에서 갖는 이점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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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velog.io/@kw2577/Git-branch-%EC%A0%84%EB%9E%B5

Git branch 전략(Git-Flow, Github-Flow, Gitlab-Flow)

https://techblog.woowahan.com/2553/

우린 Git-flow를 사용하고 있어요 |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